서버 개발자라면 꼭 로드밸런싱은 알아야만 한다. 물론 클라우드 로드 밸런서 사용할수도 있다. 그러면 몰라도 되냐고? 아니다. 갑자기 한 인스턴스만 계속 죽는다. 왜일까? 알아보니 그 인스턴스로 부하가 몰리고 있었다. 클라우드에서 제공해주는 로드 밸런서가 만능이 아니기 때문이다. 여러 설정값이 있고 우리의 서버 목적에 따라 설정해줄수 있어야만 한다. 뿐만 아니다. 때론 로드 밸런서를 사용하지 못하는 특수한 케이스도 있다. websocket과 같은 세션을 유지해야 할경우, 세션서버를 만들 경우, redis 클러스터를 사용하지 않고 부하분산을 해야 할경우 등... 우리는 직접 로드밸런싱 처리해야 할때가 많다. 그래서 우리(서버 개발자)는 로드밸런싱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이해해야만 한다. 그렇지 않으면 좋은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