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앱을 만드는 스타트업 이야기이다. 어느날 마케터가 서버 개발자에게 찾아왔다. 그녀는 똘망똘망한 눈을 하며 말했다. "특정 앱버젼을 지닌 한국인에게만 ios,android 기기에게 app push(앱 푸시)를 보내고 싶어요!" 물론 fcm을 사용하고 있었지만 그녀는 그것보다 더욱 세밀한 푸시를 보내고 싶어했다. 그녀의 말을 들은 서버 개발자는 갑자기 어안이 벙벙해졌다. 지금 할일도 많은데.... 하지만 어쩌겠는가? 우리 마케터님이 쓰고 싶다는데!! 만들어줘야지!! 이게 바로 개발자의 사명이자 운명 아닌가? 서버 개발자는 빠르게 핵심 요구사항을 적어나갔다. 1. 타켓팅 특정 그룹군에게 앱 푸시(app push) 보낼수 있어야만 한다. 예를 들면 이런거다. "1.5.6 버젼인 ios와 android 한국..